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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병해충 관리

병충해 방제

by 킴로즈스 2022. 12. 21.

1. 예방

- 생장기간 중에는 정기적으로 병, 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살포 실시

- 병충해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월 1회 다목적 살균, 충제를 예방 살포

- 전년도에 피복했던 우드칩, 장미 낙엽은 전부 긁어 태우거나 제거한다.(병충해 월동가능)

 

2. 방제약제

- 병해충 방제에 쓰이는 농약은 천변 및 수자원보호에 따라 친환경유기농 생산을 위한 병해충자재로 고시, 등록된 약제를 시용하며 농작물에 농약이 미잔류하고 인체에 위해성이 없는 친환경농약을 사용함을 원칙으로 한다.

 

- 친환경농약의 효과는 곤충의 호르몬계통에 작용하여 탈피, 성장, 섭식능력, 교미, 산란 등을 억제함으로서 방제효과와 토양내의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혼합사용. 단, 한 가지 제품을 연속해 사용하면 나름 내성이 생기므로 2~3종류의 약제를 번갈아 사용해야 한다.

 

- 주요 방제해충: 메뚜기목(풍뎅이, 메뚜기 등), 노린재목(노린재, 멸구 등), 매미목(진딧물, 깍지벌레, 온실가루이 등), 총채벌레목(꽃노랑총채벌레, 오이총채벌레 등), 파리목(응애류, 흑파리 등), 기타 곰팡이류 등 (흰가루병, 잿빛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3. 주요 병충해

▷ 파방나방

주로 배추 등의 채소류에서 발생되나 장미나무에도 7월부터 발생하여 죿기, 잎, 꽃봉오리를 먹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파방나방은 장미나무 주변을 날아다니면서 잎 뒷면에 알을 낳아 유충으로 부화된다. 따라서 나방의 홗동이 있다면 가급적이면 ‘파방탄’, ‘에이팜’, ‘버티멕’ 등의 농약으로 방제하여 한다. 파방나방은 알과 유충시에 방제하여야 효과과 있다. 성충이 되면 농약의 자극을 받으면 땅으로 떨어져 농약방제 효과가 없다고 한다.

▷ 진딧물

‘아타라’, ‘베테랑’, ‘코니도’ 등의 입제 중 1가지 선택 장미나무 뿌리 주변에 2g정도 모래처럼 뿌려주면 장미나무 뿌리가 약제를 흡수하여 자체적으로 면역력이 약 6개월갂 지속됩니다. 따라서 매년 봄 4월초~4월말경에 살포하여 주면 된다.

▷ 꽃노랑/ 총채벌레 등

아센드 1천배 액, 에이팜 1천배 액을 3일 갂격으로 2-3회 연속 살포한다.

▷ 깍지벌레

장미흰깍지벌레(개각충)(上) 방제법: 겨울철 석회유황합제를 반드시 살포하며, 생육기에는 ‘수프라사이드’등을 살포하며 나무가 몆그루 안 될 경우 치솔등으로 문지르면 된다.

▷ 흰가루병

방제약은 ‘해비치’, ‘풍요롞’ 또는 ‘트리후민’ 등 살포

▷ 흑반병

‘포리람’ 또는 ‘알리어테’+’베노밀’ 또는 ‘벤레이트’를 혼용 살포.

▷ 노균 등

일교차가큰 홖경에서 발생되며 잎이 잿빛으로 변화며 나무잎이 떨어짂다. 예방 및 방제약으로는 "이코션", "미리카트", "포리람", "알리어테"등이 있다.